계절음식
효종갱과 섞박지
알맞은 계절과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재료 본연의 맛을 오롯이 담은 온하루의 계절음식을 만나보세요.
소한(小寒)은 한 해의 가장 처음 오는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가장 추운 무렵이라고 합니다.
원기회복에 좋은 재료들을 담아 만든 효종갱과 시원하게 담근 무섞박지를 보내드립니다. 온하루가 준비한 따뜻한 계절음식으로 소한을 준비하세요.
< 효종갱 (전복 별도 구매)>
'새벽 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을 가진 효종갱(曉鍾羹)은 남한산성의 전승음식으로 맛이 좋아 한양의 양반가에서 시켜 먹었던 조선시대 최초의 배달음식입니다.
새벽녁 통행금지가 풀리면 항아리에 솜을 둘러 따뜻하게 배달되었던 양반가의 해장국, 효종갱을 온하루만의 방법으로 풀어냈습니다.
* 상기 이미지는 연출된 사진입니다.
*전복은 별도 구매입니다.
갈비는 먹기 좋게 손질하고 우려내어 깔끔한 맛의 육수를 내고 시원한 맛의 배추와 참송이, 표고버섯으로 향을 더했습니다. 온하루 된장으로 간을 맞춰 깔끔한 감칠맛이 도는 온하루의 효종갱을 내어드립니다.
<무섞박지>
무, 배추, 가지, 오이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썰어 한데 섞어서 만든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섞박지는 『규합총서』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온하루에서는 깔끔하고 시원하게 무만을 이용하여 섞박지를 담가 보내드립니다.
아삭하면서 단단한 무를 골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여 간수 뺀 천일염에 알맞게 절여내고 쪽파와 갓으로 청량감과 알싸함을 더했습니다. 홍천의 고춧가루로 버무려 빛깔도 일품인 무섞박지입니다.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알맞게 익혀서 보내드립니다.
< 추가 전복 >
약 1시간 30분 동안 쪄내어 부드러운 식감의 전복은 따뜻한 국물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전복은 넉넉히 드실 수 있도록 옵션 구매 가능합니다. 효종갱에 더해 드시거나 그대로 드세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효종갱은 전골처럼 끓이면서 채소를 더해드셔도 좋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효종갱에 추가 전복을 곁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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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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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갱(2인분)
두 분이서 드실 수 있도록 1kg을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29,500원
무섞박지
한 팩에 500g를 담아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9,500원
추가 전복
1마리(9~10미)를 담아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9,000원
효종갱과 섞박지, 전복 1마리
효종갱(2인분)과 섞박지, 전복 1마리를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46,000원 (정상가 48,000원)
이렇게 보내드려요!
* 상기 이미지는 연출된 사진입니다.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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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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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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