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하루 카페
[청명한 하루] 한영석 명인의 술과 누룩 이야기
온하루 카페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온하루X스템커피 팝업 카페]에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의 한영석 명인과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누룩의 제조기법을 연구, 개발 계승발전시켜 2020년 국내 1호 누룩 명인으로 지정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의 한영석 명인은 좋은 누룩을 사용하여야 좋은 술이 빚어진다고 말합니다.
청명한 하루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누룩 이야기와 그 누룩으로 빚어낸 여러가지 술과 음식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한영석 명인의 술과 누룩 이야기>
한영석 명인이 만든 전통 누룩으로 빚어낸 4가지 다채로운 맛과 향의 전통주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전통주
▪ 청명주(7배치) : 쌀로 만든 누룩으로 빚어내 맑은 산미와 여러 가지 과실향이 풍부한 전통주입니다.
▪ 호산춘 : 멥쌀 100% 누룩으로 빚어낸 전통주로 살짝의 단맛이 있지만 디켄팅하면 단맛이 은은하게 옅어져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 백수환동주 : 백수환동국으로 빚어낸 백수환동주는 머리가 흰 늙은이가 도로 아이가 되는 술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온갖 병을 물리친다 하였습니다. 1년 숙성하여 더욱 깊은 맛의 전통주입니다.
▪ 동정춘 : 물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 빚어내기 어렵다고 알려진 전통주로 오로지 쌀로만 단맛을 냅니다. 한영석 동정춘은 1년 숙성하여 꿀 같은 단맛이 매력적입니다.
어울림 음식
▪ 잣 해물 냉채 : 부드럽게 익혀낸 전복과 한치, 오이를 가평 잣을 듬뿍 넣어 버무린 고소한 냉채입니다.
▪ 월과채 쌈 : 궁중요리 중 하나인 월과채를 멥쌀로 부쳐낸 전병에 애호박, 1++한우와 갖은 채소를 넣고 말아 낸 쌈입니다.
▪ 온하루 모둠전 : 강원도 피문어를 얹어 '봄쪽파'로 지져낸 파전과 고소한 제육전에 땅두릅 장아찌를 곁들입니다.
▪ 진달래화전 : 봄을 맞이하여 활짝 피어난 진달래로 만든 쫄깃한 화전입니다.
▪ 전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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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루 1인 체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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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 4월 13일(목)
운영 시간 : 1부 : 14시~16시 / 2부 : 17시~19시
운영 장소 : 종로구 효자로 49, 온지음 사옥 1층
판매가 65,000원
*청명한 하루로 인해 온하루 카페는 13시 30분에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