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하루추천
[동병상련] 동지상차림
온하루가 추천합니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특별한 제품들을 집에서 즐기세요.
24절기 중 스물 두번째 절기인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날입니다. 동지를 맞이하여 온하루와 동병상련이 동지상차림을 준비했습니다.
<동병상련>
국가무형문화제 제 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이신 박경미 대표가 이끄는 '동병상련'은 다 함께 떡을 항상 사모한다라는 의미로 20여년 간 전통에 현대적인 세련됨이 더해진 우리의 디저트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지팥죽>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고사를 지내 집안 곳곳의 악귀를 쫒아낸다고 하였습니다. 전통 그대로 쌀알을 알알이 살리고 새알심을 넣어 끓여낸 팥죽을 준비했습니다.
진도의 한 농가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골라 선별한 붉은팥을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충분히 삶아 곱게 갈고 통팥을 따로 넣어 식감을 더했습니다. 새알심은 찹쌀가루로 익반죽하여 손으로 궁굴려 팥물에 삶아 새알심에도 팥향이 가득하게 만들었습니다.
<반찰시루떡>
옛날에는 동짓달 초순에 든 동지인 애동지에 팥시루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진도에서 선별하여 받은 팥은 삶아 빻아서 볶아 준비하고 떡이 가장 쫄깃하고 부드러운 멥쌀과 찹쌀의 비율을 맞춰 떡을 쪄냈습니다. 보슬보슬하게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찰시루떡입니다.
<유자주머니>
씨를 빼낸 유자, 밤채, 대추채, 석이버섯채 등으로 소를 만들어 유자 속에 넣어 시럽에 숙성시킨 유자주머니는 동지에 가장 맛있는 저장음식입니다.
동병상련의 유자주머니는 고흥의 저농약 유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유자는 맛이 잘 들기하기 위해 겁껍질의 막을 얆게 벗겨내고 공주 밤, 상주 대추, 지리산 석이버섯을 곱채 채 썰어 소로 넣어 숙성시켰습니다. 가장 맛이 좋은 7일 숙성된 유자주머니를 보내드립니다.
드실 때에는 유자를 썰어 그릇에 담고 담겨있던 시럽을 기호에 맞게 희석하여 유자에 끼얹어드시면 향긋함과 함께 촉촉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동지에 밭죽과 떡을 먹은 후에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제철 저농약 고흥 유자를 숙성시켜 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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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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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상차림
동지팥죽, 반찰시루떡 그리고 유자주머니를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53,460원 (정상가 59,400원)
동지팥죽
400g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9,000원
반찰시루떡
850g, 1팩을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20,400원
유자주머니
유자주머니 1개를 보내드립니다.
판매가 30,000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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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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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료명 : 적두(국산), 찹쌀(국산), 중백당, 천일염
· 식품의 유형 : 죽류
· 제조일 : 포장재 별도 표기
· 유통기한 : 포장재 별도 표기
· 제조원 : ㈜동병상련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5길 96(성북동) 1층 / 02 391 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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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찰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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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료명 :적두(국산), 찹쌀(국산), 멥쌀(국산), 정백당, 천일염
· 식품의 유형 : 떡류
· 제조일 : 포장재 별도 표기
· 유통기한 : 포장재 별도 표기
· 제조원 : ㈜동병상련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5길 96(성북동) 1층 / 02 391 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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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주머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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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료명 : 유자, 밤(국산), 대추, 석이(국산), 꿀, 시럽(정백당+물)
· 식품의 유형 : 음청류
· 제조일 : 포장재 별도 표기
· 유통기한 : 포장재 별도 표기
· 제조원 : ㈜동병상련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5길 96(성북동) 1층 / 02 391 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