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에서 산지직송한 임자도 민어를 횟감으로 손질하여 바로 드실 수 있도록 고추냉이간장과 초고추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등살, 뱃살, 부레, 껍질로 구성된 민어를 다양한 식감으로 즐겨보세요.

민어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부레는 회로 먹을 때 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민어가 천 냥이면 부레가 구백 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부위입니다. 부레는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민어 껍질과 부레는 소금을 넣은 기름장에 찍어 드시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민어의 몸살과 뱃살은 숙성되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몸살은 고소한 계란옷을 부쳐 전으로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