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도에서 액화 상태가 된 유리를 파이프 끝에 말아, 입으로 불어서 부풀리는 불로잉 기법을 주로 작업하는 양유완 작가는 정형적인 형태에서 탈피하여, 작가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형태를 창조합니다.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다른 소재와 결합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시도합니다. 투명함과 불투명, 모던과 클래식,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믹스매치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금은 투박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유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세련되고 모던한 유리작품을 선보입니다.

온하루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한 수저받침입니다. 단색 제품 두가지와 배색 제품 세가지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가로 82~100mm x 세로 45~70mm x 높이 3~5mm

100%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주문 제작 생산방식이며 제품마다 오차(사이즈/형태/패턴/무게)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