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용품
카드봉투
한복과 한식,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용품들을 선보입니다.
옛 사람들의 미학과 지혜 한 자락을 오늘의 일상에서 꺼내어 즐겨보세요.
흔히 ‘전통’이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별개의 보존 또는 연구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온하루는 전통이 오늘의 삶 속에서도 이질감 없이 생명력을 갖고 공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의, 식, 주 문화를 들여다 보며 여러가지 제품을 거르고 만들어 소개합니다.

온하루가 선 보이는 첫 번째 일상용품 시리즈는 편안하게 또는 격식을 갖추어,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전통무늬 상품 입니다.
<마름무늬>
얼핏 보편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까지 느껴지는 마름무늬는 고려시대 유물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기를 달리한 마름무늬를 바탕 전체에 사선으로 연결하여 배열한 마름무늬는 고려시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귀족문화의 미감을 보여줍니다.
카드봉투
온지음의 전통무늬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도 그래픽적인 특징이 돋보일 수 있도록 구성한 카드봉투입니다.
 
한지 위에 온하루의 무늬를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얹어 제작한 한지봉투는 각각의 무늬별 특징이 가장 드러날 수 있는 색깔로 구성하여 여러가지 용도와 쓰임을 고려했습니다.
순지 두겹을 맞대어 도톰한 질감을 느끼실 수 있는 카드 위에는 봉투에 얹힌 전통무늬 일러스트를 은박으로 찍어냈습니다.
<지황색(芝黃色)>
 
백색 바탕에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지황색의 마름무늬를 얹어 세련되고 차분한 카드 봉투 입니다.
<양록색(洋綠色)>
 
푸른빛의 바탕에 밝은 풀색인 양록색의 마름무늬를 얹어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구성
  • 지황색 세트
    지황색 카드봉투 4장으로 구성됩니다.
    재질 : 한지
    규격 : 82 x 114 mm
    판매가 18,000원

    양록색 세트
    양록색 카드봉투 4장으로 구성됩니다.
    재질 : 한지
    규격 : 82 x 114 mm
    판매가 18,000원

    지황색+양록색 세트
    지황색 2장, 양록색 2장으로 구성됩니다.
    재질 : 한지
    규격 : 82 x 114 mm
    판매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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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이미지는 연출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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