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
봄을 알리는 쑥으로 6가지 다른 떡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쑥내음으로 봄을 맞이하세요.
*픽업만 가능한 제품입니다.
봄송편
국산 깨를 듬뿍 넣고 봄을 맞이하여 꽃과 잎으로 모양내어 빚어낸 동병상련의 봄송편입니다.
쑥설기
멥쌀가루에 쑥을 넣고 여러번 방아에 내려 곱게 가루를 내어 카스테라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우유 또는 다양한 차와 곁들이세요.
해남부꾸미
부꾸미는 찹쌀을 기름에 지져낸 떡으로 동병상련에서는 대추초를 넣고 지져내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해남쑥과 생화로 장식하여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부꾸미입니다.
쑥버무리
햇쑥이 나오면 쑥을 그대로 쌀가루와 버물 섞어서 쪄내는 쑥버무리는 봄을 대표하는 절기 음식이며 쑥의 모양과 향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떡입니다. 자연스러워 봄의 정취가 돋보이는 쑥버무리는 손으로 툭 뜯어먹는 것이 맛을 더합니다.
쑥갠떡
개떡이라고도 불리는 쑥갠떡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쉽게 해 먹던 음식입니다. 동병상련은 여러 방법 중에서도 물을 최소한 넣고 쑥을 넉넉히 넣어 쌀가루와 섞어 으깨내어 쑥을 더욱 부드럽게 하였습니다. 얇게 펴서 쪄낸 쑥갠떡은 쫄깃한 질감이 매력입니다.
이북인절미
고물과 인절미를 따로 담아 손으로 쥐어가며 먹었던 개성지역의 떡문화가 보여지는 이북식 인절미입니다. 손으로 쥐어 만들어져 자연스럽게 남는 손자국이 정감있는 떡입니다. 동병상련에서는 밥알째 쪄서 펀칭하여 찹쌀의 질갑을 살려 깔끔 폭신하고 부드러운 거피팥을 묻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