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하루 술가방>
길고 넉넉한 폭을 고름으로 여며 입는 전통 두루마기와 포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온하루 술가방입니다.
여유있게 술병을 수납한 후 병의 너비에 맞춰 매듭을 묶어 감쌀 수 있는 고름이 포인트인 온하루 술가방은 무게에 강하며 정돈된 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봉제선을 최소화하고 방수기능을 더한 원단과 한복 원단을 덧대어 한국적인 미감을 자아냈습니다.
* 디자인 : 온지음 디자인실(이예슬 디자이너)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기에도, 받아와 집에 놔두기에도, 그리고 본인의 술을 지니고 다니기에도 분위기 있는 디자인입니다.
매듭묶는 방법
긴 고름으로 짧은 고름을 밖에서 감싼 후 아래에서 위로 꺼내 묶으세요.